소프트웨어 아키턱처 101 이라는 책을 읽고 있던 중, 아키텍처 카타(atchitecural kata)라는 것이 나왔다. Ted Neward 라는 아키텍트가 초보 아키텍트가 도메인에 관한 설명을 보고 아키텍처 특성을 도출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 카타라는 것을 고안했다고 한다. 나는 설계하는 경험은 쉽게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막상 설계를 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면 실수를 꼭 한 가지 이상은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나도 물론 그랬다. 코드에 대한 예제가 많는 많다. 예를 들어 클린 코드 같은 여러 도서들에선 이런 코드가 낫다고 말하며 코드를 많이 보여준다. 그러나 설계는 그 예가 별로 없다. 있어봤자 유투브에서 외국인이 트위터를 설계하는 동영상 정도? 그렇기에 연습을 꼭 해야한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