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1. 우선 숙소로 아침, 점심도 안 먹고 계속 낚시를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우선 숙소로 갔다. 사진처럼 바다가 잘 보이는 곳이었고 방은 좁지만 3명이 자기엔 충분했다. 가격도 저렴했다. 손에 갯지렁이가 너무 많이 묻어 있고 땀도 많이 나서 우선 샤워를 먼저 하고 배가 고파서 저녁을 좀 일찍 먹기로 했다. 근처 가게에서 우선 홍게라면이랑 아바이 순대, 오징어순대? 이런 걸 주문했다. 홍게라면은 15,000원인데 매우 비싸다고 느꼈고, 저기 순대 세트도 굉장히 비쌌다. 그래도 우선 맛있게 먹긴 했으나 매우 양이 적게 느껴졌다. 2020. 06. 21 다시 낚시 밥도 먹었겠다 배가 부르니 다시 낚시를 하러 갔다. 우리의 목표는 남은 친구 한 명이 물고기를 낚는 것과 더 많이 낚아서 세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