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이번 매출 목표를 달성해서 하와이로 워크샵을 갔습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와이 가기 전에 김치가 너무 땡길까봐 킹치찌개를 먹었습니다ㅎㅎㅎ 비행기는 대한항공 걸 탔는데 졸라 좋았어요
기내에서 "소고기 감자"를 선택해서 먹었는데 곤드래비빔밥을 먹을 걸 후회했습니다. 이 때 와인 4잔은 마신 듯
하늘이 너무 파랬는데 3일차 때 스카이다이빙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너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호놀룰루 공항인데 도착하기 전에 어떤 분께서 호롤롤로 할머니 얘기를 꺼내셔서 자꾸 생각이 났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가지 않고 하와이 투어를 했습니다. 진짜 날씨도 좋고 날도 덥지 않아서 엄청 좋았는데 진짜 기마띠
제가 미국 배경의 영화와 게임을 많이 해서 살짝 로망이 있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딱 봐도 졸라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무슨 학교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무슨 오바마 대통령께서 다녔던 학교인가 아닌가 교회인가..? 가이드 분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좋아서요
점심 먹으려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하와이의 신호등은 저렇게 생겼더군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뭘 먹어는데 좀 많이 짰습니다. 근데 먹을 만 했어요 ㅎㅎ
저 꽃이 진짜 꽃일까 가짜 꽃일까를 가지고 내기를 했습니다. 답은 직접 가서 보세욧~
대박 바다도 너무 예뻐요 ㅜㅜ
대박 너무 멋있어요 ㅜㅜ
여기는 하나우마베이입니다. 2일 차 때 여기서 스노쿨리을 할 예정
왼쪽 분은 저희 개발팀 인터뷰를 하신 조셉입니다. 오른 쪽은 호롤롤로 할머니를 말씀하셨던 분이세요ㅎㅎ
저 바위는 사자 바위라고 한다고 합니다. 사자를 닮아서요. 근데 뭔가 살짝 느낌 있네요
여기는 제가 묵을 호텔 방입니다. 방은 2인 1실이라 돈이 많이 드셨을 것 같습니다. 호텔이름은 "Hyatt Regency Waikiki Beach Resort & Spa" 입니다. 졸라 좋아요
호텔 안에 수영장도 있고 조식 뷔폐도 있고(퀄리티 최상) 바다 앞이라 많이 좋습니다. ABC store 만 2개가 호텔 내부에 있습니다
호텔 내부입니다. 쇼핑도 할 수 있고 짱 좋아요
마침 앞에서 무슨 축제? 같은 것을 해서 바글바글 했습니다
진짜 대박 날씨도 좋고 외국인도 많고 대박쓰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동상의 주인공은 하와이 원주민이라고 하십니다 서핑 장인이래요~
하,, 대박
여기 한국에서처럼 옛날 통닭 그런게 있는데 졸라 비싸서 못 먹었씁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 _ ; 또 가고 싶습니다 제발,,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는데 사진을 제가 너무 못 찍네요. 여기선 미리 제가 선택해놓은 스테이크랑 랍스타를 주셨는데 스테이크는 짜고 랍스타는 맛있었습니다. 밥은 부슬밥이라 안 먹었어요
이건 롱보드 라는 하와이 맥주인데 그냥 카스 맛입니다. 졸라게 비싸요
마침 앞에서 무슨 jam ? 할튼 축제를 해서 좋았습니다.
밤에 분위기도 좋고 위험하지도 않아요. 좋았스빈당
하와이에 갔으면 술집을 가봐야죠 어떤 분께서 맥주 큰 걸 시켰는데 저게 나왔습니다 대박
1일 차 때는 공항에 오전 11? 쯤 도착해서 투어하고 나니 저녁이고 저녁먹고 나니 술먹고 해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 했습니다.
왜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