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흥미로운 것

Scale Up 과 Scale Out

hojak99 2018. 3. 26. 17:32

Scale Up, Scale Out

이번엔 scale up, scale out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scale up, scale out 모두 서버에 데이터 양이 많아지거나 CPU 사용률이 높아지거나 메모리가 부족할 때에 서버의 처리 능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Scale Up

서버의 크기(용량)을 증가시킨다. 즉, 고성능 장비로 대체하거나 추가한다.

Scale Up의 정의는 위와 같다. 이제 각각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장점

구축이 쉽고, 관리가 쉽다.

단점

  •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 한 대의 서버에 부하가 집중되므로 장애 발생 시 장애 영향도가 크다.
  • 등 등

Scale Out

사용 중인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 아닌, 같은 수준이거나 낮은 여러 대의 장비로 재구성하는 방식

Scale Out의 정의는 위와 같다. 그냥 하나의 장비에서 처리하던 일을 여러 장비에 나눠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장점

  • 확장하기 쉽다.
  • 여러 대로 분산되어 처리하기 때문에 장애 발생 시 장애 영향도가 적다.
  • 설계, 구촉, 관리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

단점

  • 대수가 늘어날 수록 관리의 편의성이 떨어진다.
  • 소프트웨어 코드 및 설계를 번경해야 할 수 있다. (처음에 분산환경에 맞춰 설계하지 않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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